[아이티데일리] 지란지교소프트가 고용 및 아웃소싱 서비스 기업을 대상으로 비대면 근무환경 정착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22일 한국HR서비스산업협회(회장 김정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HR서비스산업협회는 HR서비스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HR서비스기업을 성장시키며 HR서비스 근로자를 보호하는 종합인적자원서비스사업자 대표단체로, 140여 개의 고용 및 아웃소싱 서비스 기업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지란지교소프트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HR서비스산업협회 회원사의 비대면 업무환경 정착 및 최적화를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보안 기반 비대면 솔루션 ▲중소기업 보안 가이드 ▲HR 관련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또한 지란지교소프트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인 만큼, 정부지원사업을 통한 도입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유일영 지란지교소프트 영업마케팅그룹장은 “한국HR서비스산업협회와의 협약은 중소기업에 비대면 근무환경을 올바르게 정착 및 활성화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큰 의의가 있다”며, “안정된 보안과 효율적인 협업으로 중소기업의 비대면 업무환경 정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