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인턴제도 도입 등 일자리 창출 위해 지속 기여

▲ 코마스 김용배 대표(오른쪽)가 안경덕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왼쪽)으로부터 ‘청년친화 강소기업’ 인증서를 수여받고 있다.

[아이티데일리] 코마스(대표 김용배, 김종원)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2012년부터 임금체납, 신입사원 급여수준, 근로시간, 복지혜택 등 7가지 요소를 평가해 ‘청년친화 강소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코마스는 2011년부터 청년 인턴제도를 도입하는 등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여한 결과, 2014년부터 3년 연속 ‘청년 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

코마스 인사담당자는 “코마스 기업문화는 수평적이고 자율적인 커뮤니케이션에 기본 근간을 두고 있어, 누구나 쉽게 조직에 융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코마스는 지난 2015년 메타넷 계열로 편입된 이후 매출 1,600억 원을 기록하는 등 종합 IT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금융 IT인프라 솔루션 및 보안 솔루션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