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및 서비스 매출 성장 영향

 
[아이티데일리] 안랩(대표 권치중)은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610억 원, 영업이익 38억 원(별도기준 매출액 597억 원, 영업이익 35억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이는 전년 상반기 대비 매출액은 38억 원, 영업이익은 18억 원 증가한 것이다(별도기준 매출액 36억 원, 영업이익 13억 원 각각 증가).

2016년 2분기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335억 원, 영업이익은 25억 원(별도기준 매출액 328억 원, 영업이익 23억 원)을 기록했다. 2분기 기준으로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 23억 원, 영업이익 6억 원이 각각 증가했다(별도기준 매출액 24억 원, 영업이익 5억 원 각각 증가).

안랩 관계자는 “제품 및 서비스의 전반적인 매출 성장으로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대비 성장세를 기록했다. IT수요가 증가하는 하반기에도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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