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 제한·금지 구역 확인은 물론 비행승인에 필요한 서류 다운로드도 가능

[아이티데일리] 제이씨현시스템은 드론 비행시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 “드론플라이”를 발표했다.

‘드론플라이’는 무료 애플리케이션으로 구글 안드로이드(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jchyun.dronefly)와 애플 iOS( https://itunes.apple.com/kr/app/deulonpeullai-dronefly/id1193095248?l=en&mt=8) 모두 사용 가능하다. ‘드론플라이’ 애플리케이션은 구글 맵 기반으로 비행 제한·금지 구역 확인뿐만 아니라 GPS를 활용한 사용자 현재 위치기반 비행 관련 사항을 실시간으로 알려준다. 또한 드론 비행 전 지켜야할 필수 사항점검과 비행승인을 비롯한 촬영허가, 장치신고 등 다양한 서류도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제이씨현시스템은 향후 ‘드론플라이’ 애플리케이션에 위치기반 SNS 등 커뮤니티 기능을 적용하고, 비행제어와 관련해 다양한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를 개발해 비행 정보관리 등 업무영역에 활용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아무리 작은 드론이라 하더라도 비행시 비행 제한·금지 구역 확인과 준수사항을 이행해야 한다. 드론이 항공기와 충돌할 경우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국방상 보안을 침해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드론을 날리기 전에 비행을 할 수 있는 지역인지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 또한 안전한 드론비행을 위해서는 기온과 풍속, 지구자기장 지수 등을 살펴봐야 한다.

제이씨현시스템은 드론 비행시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 “드론플라이”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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