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한도 없이 1% 포인트 적립…간편결제, 사전신청 통해 최대 4% 적립 가능

▲ 온·오프라인에서 무제한으로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네이버페이 신용카드’가 출시된다.

[아이티데일리] 네이버(대표 한성숙)는 신한카드(대표 임영진)와 함께 ‘네이버페이 신용카드’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네이버페이 신용카드’는 네이버 사용자들에게 특화된 전용 카드로, 온라인에서 ‘네이버페이’로 결제할 때 최대 4%까지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네이버페이’ 포인트는 15만여 개 온라인 가맹점, 웹툰·북스·뮤직·영화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와 네이버 예약 서비스에서 사용할 수 있다.

‘네이버페이 신용카드’는 온·오프라인 어디서나 결제한 금액의 1%를 전월 실적 무관, 한도 무제한으로 적립해준다. 여기에 ‘네이버페이 카드 간편결제’에 등록 후 온라인 결제에 활용하는 경우에는 1만 포인트 한도 내에서 2% 추가 혜택을 제공하며, 사전 신청 이벤트 참가자들은 올해까지 1%를 더 적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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