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시야각 삼성 PVA패널 탑재…WQHD·1800R 곡률·100MHz 주사율 적용

▲ 주연테크 34형 게이밍 모니터 ‘리오나인 Q34CW’

[아이티데일리] 주연테크(대표 김희라)는 34형 WQHD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 ‘리오나인(Lionine) Q34CW’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주연테크의 와이드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 ‘리오나인 Q34CW’는 광시야각 삼성 PVA패널을 탑재했으며, 베젤 두께를 최소화한 울트라 슬림 디자인과 WQHD(Wide Quad HD, 3440x1440) 해상도, 1800R 곡률, 100MHz 주사율을 적용했다.

또한, 화면 변화 시 끊어지는 현상을 줄일 수 있는 ‘AMD 프리싱크(FreeSync)’ 기술을 적용했으며, 조준선 모드 및 FPS/RTS모드 등 게임에 최적화된 다양한 설정이 가능하다. 21:9 화면비를 통해서는 배틀그라운드 등 게임에서 더욱 넓은 시야의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

PIP(Picture in Picture)/PBP(Picture by Picture)기능 지원으로 컴퓨터와 콘솔게임, TV 셋톱박스 등 2개의 기기를 연결해 나눠진 화면으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장시간 노출시 눈의 피로를 최소화할 수 있는 블루라이트 조절, 화면의 깜박임을 줄이는 플리커프리(Flicker-Free) 기능 등도 지원한다.

문성현 주연테크 부사장은 “게임, 영상 등 고해상도 출력기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는 매년 상승하고 있어 이번에 출시한 ‘리오나인 Q34CW’ 모니터를 포함해 앞으로 다양한 멀티미디어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오나인 Q34CW’ 게이밍 모니터는 주연테크몰과 11번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출시기념 이벤트로 구매고객 전원에게 리오나인 마우스 번지대와 장패드를 제공하며, 후기이벤트를 통해 USB 64GB 메모리를 증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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