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클라우드 환경 위한 엔터프라이즈 백업 및 복구 솔루션 ‘클라우드포인트 2.0’ 선봬

▲ 베리타스‘클라우드포인트 2.0’ 대시보드

[아이티데일리] 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한국대표 조원영)는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oogle Cloud Platform)을 위한 스냅샷 기반 데이터 보호를 제공하는 ‘베리타스 클라우드포인트 2.0(CloudPoint 2.0)’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클라우드포인트 2.0’은 구글 클라우드의 네이티브 스냅샷 기능에 강력한 데이터 보호 기능을 추가해 양사 고객에게 멀티클라우드 환경의 향상된 간소화 및 검색, 새로운 워크로드 및 애플리케이션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클라우드 환경을 지원하는 엔터프라이즈급 솔루션인 ‘클라우드포인트 2.0’은 구글 클라우드 워크로드를 자동으로 검색하고 보호한다.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의 퍼시스턴트 디스크(Persistent Disk) 스냅샷에 애플리케이션 일관성을 제공하고, 단일 파일 복원을 위한 인덱싱과 재해 복구 대비를 위한 복제, 개인 식별 정보(PII)를 쉽게 검색하고 삭제할 수 있는 업계 최고의 검색 기능 등을 지원해 기업들이 까다로운 글로벌 규제 요건을 준수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마이크 팔머(Mike Palmer) 베리타스 수석부사장 겸 최고제품책임자는 “클라우드 기반 기업에게 데이터 보호는 최우선 과제로, 베리타스는 지난 1년간 구글과 협력을 통해 양사의 고객들이 클라우드 데이터를 아카이빙하고 검색 및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며,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현재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의 네이티브 스냅샷 기능에 베리타스의 강력한 데이터 보호 전문성을 더함으로써 구글 클라우드 기반 워크로드를 위한 간편하고 유연한 엔터프라이즈급 데이터 보호 솔루션을 구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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