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산업직업전문학교와 정보보호 인력 양성 교육 진행

▲ 정보보안관제사 2급 자격증서 전달식 단체사진

[아이티데일리] 한국사이버감시단(이사장 공병철)은 지난 12, 13일 고용노동부 4차 산업혁명 선도훈련과정 훈련생을 대상으로 정보보안관제사 2급 자격검정시험을 시행해 25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한국사이버감시단은 경북산업직업전문학교와 정보보호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대구에 소재한 경북산업직업전문학교는 전국 직업훈련기관 평가에서 10여 년 동안 A등급 및 녹색(최고등급)기관으로 지정됐으며 우선선정직종 전국 1위와 2017년 4차 산업혁명 선도훈련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으로, 대구 경북지역 정보보호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병철 한국사이버감시단 이사장은 “경북산업직업전문학교를 정보보호 자격검증 공식지정기관으로 선정해 정보보호활용능력, 정보보안관제사, 정보보안진단원 등 초급부터 최고전문가까지 생애주기형 정보보호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대구·경북지역 내 정보보안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및 환경을 갖추고 지역 수요에 부합하는 전문가를 지속적으로 양성해 청년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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