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그룹-아이플라이텍, AI 기반 음성인식 시장공략 ‘맞손’

기사승인 2018.06.08  07:4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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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 기술 개발 및 사업화 추진…양사 ICT 기술 결합해 글로벌 진출 본격화

   
▲ 한컴그룹과 아이플라이텍이 공동 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아이티데일리] 한글과컴퓨터그룹(회장 김상철, 이하 한컴그룹)은 아이플라이텍(iFLYTEK)과 인공지능(AI)을 비롯한 차세대 기술·서비스 공동 개발 및 사업 추진에 이르는 광범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중국 음성인식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아이플라이텍은 음성 기술을 활용한 AI 상품 및 서비스를 개발한다. 지난해 11월에는 중국 과학기술부가 추진 중인 차세대 AI 개발 사업에 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와 함께 선정돼 뛰어난 기술 역량을 인정받았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AI ▲통번역 및 음성인식 ▲스마트교육 ▲의료서비스 로봇 ▲자동차 관련 솔루션 등 5대 분야를 중심으로 공동 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이를 활용한 상품 및 서비스 사업화에 나선다.

특히 4차 산업혁명과 함께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AI 챗봇 및 콜센터, 의료서비스 로봇, 자동차 관련 솔루션 등 차세대 기술 및 서비스를 공동으로 개발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마케팅, 세일즈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등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한컴그룹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의 기술력을 자동통번역기 및 국제회의 솔루션, 스마트교육 서비스 등에 반영해 차별화된 제품 및 서비스를 선보인다. 특히 한컴인터프리의 자동통번역 솔루션과 음성인식 기술을 아이플라이텍의 오프라인 통번역기와 음성인식 플랫폼 등에 적용해 국내 및 중국 음성인식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우샤오루 아이플라이텍 CEO는 “AI와 음성인식이 생활 곳곳에 적용되는 시대를 맞아 양사가 보유한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수준의 제품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국의 대표적인 ICT 기업인 한컴그룹과 함께 글로벌 시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은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은 한컴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AI, 음성인식, 로봇 등과 관련한 기술력을 세계 시장에 선보일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양사의 굳건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스마트시티를 비롯한 다양한 사업영역에서 함께 윈-윈할 수 있는 사업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성수 기자 kimss56@itdaily.kr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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