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가성비 갑 로봇 청소기’로 알려진 로봇청소기 전문 브랜드 단후이가 신제품 ‘단후이 S100’ 보상판매에 들어갔다. 보상 판매 대상은 로봇청소기를 소장하고 있는 모든 고객이다. 사용 중인 로봇청소기는 물론 파손되거나 고장 난 제품까지 보상 판매가 가능하다.

단후이 홈페이지 ‘보상판매 메뉴’를 통해 ‘단후이 S100’ 할인 가격을 결제하면 제품 선출고 후, 택배를 이용해 기존 사용 로봇청소기 제품을 회수하여 맞교환하는 방식이다.

▲ 사진제공=단후이

한편, 이번 할인 보상판매를 진행하는 ‘단후이 S100’은 ‘카메라 맵핑기능’이 탑재되어 집 안을 스캐닝하며 혼자 청소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1.5cm 이하의 장애물은 넘고 그 이상의 장애물이나 사람은 피하며, 7cm 이상의 높이에서는 추락하지 않고 돌아가는 등 ‘스마트한 가성비 로봇 청소기’로 입소문이 난 제품이다.

보상 판매 수량은 300대 한정이며 제품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보상판매를 통해 제품을 구매하는 기존의 단후이 제품 사용자에게는 항균필터, 물걸레, 사이드 브러쉬, 스펀지필터가 포함된 약 3만 원 상당의 소모품 패키지도 함께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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