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가성비 갑 로봇 청소기’로 알려진 로봇청소기 전문 브랜드 단후이가 신제품 ‘단후이 S100’ 보상판매에 들어갔다. 보상 판매 대상은 로봇청소기를 소장하고 있는 모든 고객이다. 사용 중인 로봇청소기는 물론 파손되거나 고장 난 제품까지 보상 판매가 가능하다.
단후이 홈페이지 ‘보상판매 메뉴’를 통해 ‘단후이 S100’ 할인 가격을 결제하면 제품 선출고 후, 택배를 이용해 기존 사용 로봇청소기 제품을 회수하여 맞교환하는 방식이다.
한편, 이번 할인 보상판매를 진행하는 ‘단후이 S100’은 ‘카메라 맵핑기능’이 탑재되어 집 안을 스캐닝하며 혼자 청소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1.5cm 이하의 장애물은 넘고 그 이상의 장애물이나 사람은 피하며, 7cm 이상의 높이에서는 추락하지 않고 돌아가는 등 ‘스마트한 가성비 로봇 청소기’로 입소문이 난 제품이다.
보상 판매 수량은 300대 한정이며 제품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보상판매를 통해 제품을 구매하는 기존의 단후이 제품 사용자에게는 항균필터, 물걸레, 사이드 브러쉬, 스펀지필터가 포함된 약 3만 원 상당의 소모품 패키지도 함께 제공된다.
조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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