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정보통신기술사협회와 소프트웨어엔지니어링진흥협회는 ‘국내 SW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역량 선진화 및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소프트웨어엔지니어링진흥협회 권호열 회장(좌측)과 한국정보통신기술사협회 백형충 회장.
[아이티데일리] 한국정보통신기술사협회(협회장 백형충)는 지난 19일 소프트웨어엔지니어링진흥협회와 ‘국내 SW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역량 선진화 및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강남 코엑스에서 진행된 이번 MOU를 통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능력 및 품질 역량 제고를 위한 제도 개선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관련 기술연구, 교육 체계 선진화 ▲SP 품질인증제도 등 국가차원의 소프트웨어엔지니어링 확산 협력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기술 확산을 위한 사례 공유, 행사 등 협력 등을 지속할 계획이다.

한국정보통신기술사협회 백형충 회장은 “이번에 체결된 MOU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도래를 대비하고 국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역량 선진화와 관련 산업의 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정보통신기술사협회는 정보처리 및 통신 분야 ICT 기술사를 중심으로 1995년에 설립, 현재 정보관리, 컴퓨터시스템응용, 정보통신 기술사 등 15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장애인, 청소년, 대학생 대상 사회 봉사활동과 정보ㆍ통신 기술 관련 자문 및 감리 업무를 비롯해 법원의 요청에 의한 정보ㆍ통신 기술 분쟁에 대한 심리 지원, 공공기관의 업체 추천 의뢰에 따른 우수 업체 선정 및 추천, 정보‧통신 유관 부처 장관이 위탁하는 업무 수행 등을 통해 국가 ICT 분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소프트웨어엔지니어링진흥협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SW엔지니어링 확산 △중소기업에서 적용 가능한 SW개발과 관리 모델을 구축 △국내 기업의 자유로운 SW엔지니어링 생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활동을 수행하는 국내 SW엔지니어링 기술 진흥 및 인력 양성의 대표 민간 허브 기관이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