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즈, ‘언리얼 엔진 4.21’ 업데이트

기사승인 2018.11.09  01: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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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 최적화 기능과 개발 편의성 향상 및 엔터프라이즈 기능 강화

   
▲ 에픽게임즈가 ‘언리얼 엔진 4.21’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아이티데일리] 에픽게임즈코리아(대표 박성철)는 ‘언리얼 엔진 4’에 신규 기능들이 추가된 4.21 버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8일 발표했다.

이번 4.21 업데이트에서는 모바일 플랫폼 출시를 위한 최적화 기능이 향상된다. 또한 멀티플레이어 지원 강화를 위한 신규 기능의 추가, 가상현실(Virtual Reality, 이하 VR)과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이하 AR), 혼합현실(Mixed Reality, 이하 MR) 분야의 개발 편의성의 향상, 신규 플랫폼을 위한 지원 및 일반산업 사용자를 위한 신규 기능도 추가된다.

먼저 모바일 플랫폼 출시용 최적화 지원을 위해 ‘언리얼 엔진 4.21’에는 삼성과 협업해 벌칸(Vulkan) 엔지니어링 및 최적화 작업이 포함됐다. 이는 OpenGL ES 3.1 피처와 100% 호환되며, 프로젝트에 벌칸을 활용할 경우, OpenGL ES를 사용했을 때보다 실행 속도가 최대 20% 빨라진다.

멀티플레이어 지원에 대한 개발 편의성도 향상됐다. 새로 추가된 리플리케이션 그래프 플러그인 기능은 대규모 멀티플레이어 게임 제작에 있어 네트워크 데이터를 재계산하는 CPU 비용을 줄여준다. 위장(Spoof) UDP 패킷을 통한 DDoS(분산 서비스 거부) 공격을 탐지하고 완화시킬 수 있는 기능도 함께 추가됐다.

지난 4.20 버전에 추가된 신규 비주얼 이펙트 에디터 ‘나이아가라(Niagara)’에 대한 플랫폼 지원 및 편의성 역시 개선이 돼 4.21 업데이트를 통해 닌텐도 스위치에도 나이아가라 이펙트가 지원이 된다. 여기에 GPU 전용 텍스처 샘플링 지원, 스켈레탈 메시 데이터 인터페이스 개선, 리본 파티클 퍼포먼스 향상, GPU 시뮬레이션 지원 등 업계 최고의 이펙트 툴을 제공하기 위한 기능들의 추가 및 개선 작업이 이뤄졌다.

VR 신규 플랫폼 지원과 VR/AR 분야의 개발 편의성도 향상됐다. 개발자들이 스팀VR을 통하지 않고도 윈도우MR 플랫폼을 바로 개발할 수 있도록 신규 플랫폼으로 지원이 추가됐다. 또한 매 프레임 한쪽 눈에 대해서만 교대로 오클루전 쿼리를 하도록 지원해 프레임당 오클루전 드로우콜 수를 줄여 퍼포먼스 향상을 가져올 수 있는 라운드 로빈 오클루전(Round Robin Occlusion)이 추가됐다.

게임 쪽뿐만 아니라 일반산업 분야 사용자를 위한 기능과 언리얼 스튜디오의 업데이트도 진행됐다. 새롭게 추가된 픽셀 스트리밍 기능은 언리얼 엔진 앱 패키지를 클라우드의 데스크톱 PC에서 실행하고, 모바일 디바이스를 포함한 모든 플랫폼의 최신 웹 브라우저에서 뷰포트를 바로 스트리밍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언리얼 스튜디오에는 3ds 맥스와 20개 이상의 다양한 CAD 소스 및 스케치업을 지원하던 데이터스미스에 Revit, DWG, Alias Wire, VRED, DELTAGEN등의 포맷이 추가로 지원돼, 일반산업 분야의 데이터를 언리얼 엔진으로 쉽게 임포트 및 사용할 수 있다.

박성철 에픽게임즈코리아 대표는 “에픽게임즈는 플랫폼의 종류를 구별하지 않고 모든 프로젝트의 효율과 퍼포먼스, 안정성을 지속적으로 제공해왔으며, 그 노력의 일환으로 이번 언리얼 엔진 4.21 버전 업데이트에도 그 성과를 담아냈다”고 말했다.

권정수 기자 kjs0915@itdaily.kr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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