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가온아이가 ‘2019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확산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19일 밝혔다.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 확산 사업’은 클라우드 시장의 확산 기반을 마련하고 정보화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시행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 포털에 등록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하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수요기업에게 클라우드 이용료를 8개월간 최대 400만원을 지원한다.

가온아이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에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클라우드형 그룹웨어 ‘ezEKP365’를 전국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게 된다.

가온아이의 ezEKP365는 중소, 중견기업 업무환경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형 그룹웨어로 초기 도입 비용과 과정을 축소시켜 전문관리자가 부족한 중소, 중견기업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다양한 산업분야의 4,500여 그룹웨어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는 가온아이는 그동안의 그룹웨어 구축경험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그룹웨어 ezEKP365를 서비스하고 있다. 가온아이는 ezEKP365에 호환성이 뛰어난 에디터를 탑재한 전자결재와 다양한 근무시스템을 적용할 수 있는 근태관리 등 최신 업무환경의 협업기능을 탑재햇으며, 모든 기능을 모바일 환경에서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이번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확산 사업은 예산이 소진되면 종료된다. 지난해에 비해 월 최대 50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예산이 확대돼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온아이 홈페이지 무료 상담 및 클라우드 지원포털 사이트를 통해 관련 사업에 대한 문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