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인 PC 온라인 게임 ‘소울워커’ 특징 모바일 환경서 구현

▲ 에이프로젠게임즈가 ‘소울워커 제로’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

[아이티데일리] 에이프로젠게임즈는 모바일 액션 RPG ‘소울워커 제로(Zero)’의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소울워커 제로’는 원작인 PC온라인 게임 ‘소울워커’가 갖고 있는 액션과 타격감 등 원작의 특장점을 모바일 환경에 구현했다. 지난 4월 원스토어 대상의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실시해, 원스토어 무료 베스트 게임 4위에 오르고 원스토어 4월의 우수베타게임에 선정된 바 있다. 또한 3일부터 22일까지 약 3주간 실시한 사전 예약에는 50만 명 이상의 이용자들이 참가했다.

‘소울워커 제로’에서는 하루 에스티아, 어윈 아크라이트, 스텔라 유니벨, 진 세이파츠 등 총 4명의 캐릭터를 이용자의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화면 왼쪽에는 버추얼패드가, 오른쪽에는 스킬 아이콘이 배치된 인터페이스로 이용자들이 손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원작의 성우들이 ‘소울워커 제로’에도 모두 참여했으며, 새로운 기능과 모바일 환경에 알맞은 연출로 원작 PC게임과는 또 다른 재미와 매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수 에이프로젠게임즈 본부장은 “‘소울워커 제로’에 대한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었던 베타서비스, 사전 예약을 거쳐 성공적으로 정식 서비스를 실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소울워커 제로’의 액션과 타격감을 재밌게 즐기길 바라며, 이용자들의 열띤 성원에 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모든 이용자에게 기쁨을 선사하는 ‘소울워커 제로’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프로젠게임즈는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소울워커 제로는 구글플레이,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으며, 소울워커 제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소울워커 제로 공식 홈페이지, 공식 네이버카페 및 공식 페이스북 팬페이지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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