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신라CC서 ‘2019 넥스지 파트너 데이’ 개최

▲ 2019 넥스지 파트너스 데이 행사장 전경

[아이티데일리] 네트워크 보안 기업 넥스지(대표 김익수)는 최근 여주 신라컨트리클럽(신라CC)에서 공인 파트너사를 초청해 '2019 넥스지 파트너 데이'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넥스지의 2020년 사업 전략, 채널 정책, 파트너 지원 프로그램 등을 파트너사와 공유하기 위해 진행됐다.

최종섭 넥스지 IT 사업본부 이사는 “2020년 국내 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해 기존 고객과 국내 및 글로벌 VPN(Virtual Private Network, 가상사설망) 관제 솔루션 서비스 제공 업체로의 입지를 강화하겠다”라며 “신규 시장 진입 및 신규 매출 확대, 플랫폼 기반 서비스 전문화, 글로벌 사업 기반 강화 등을 통해 이를 실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넥스지는 LTE VPN 신규 모델 및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개발을 올해 11월 중 완료하고, 2020년 상반기 내 ‘V포스 UTM’ 센터 장비와 ‘넥스지 FW R2’ 대체 모델 4종 신규 라인업을 완료해 채널사 영업을 강화하고 상생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아울러 채널지원 시스템도 재편해 시장 동향과 보안 트렌드에 부합하는 영업 채널 지원 강화 정책을 펼쳐 2020년을 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김익수 넥스지 대표는 “넥스지의 올해 그룹사 슬로건인 ‘대지원망(大志遠望)’처럼 동반성장의 큰 뜻을 긴 호흡으로 파트너사와 한 가족처럼 협력해 미래 성장을 위한 도전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