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코어 i9 프로세서 탑재로 기존 대비 최대 2.1배 성능 향상돼

▲ 프리스비가 애플의‘맥북프로 16형’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아이티데일리] 프리스비는 ‘맥북프로 16형’ 신제품의 사전 예약을 이달 6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맥북프로’ 신제품은 16형 레티나 디스플레이로 맥 노트북 가운데 가장 큰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뛰어난 밝기 구현과 넓어진 색영역을 표현해 더욱 선명하고 화면을 경험 할 수 있다. 또한, 최대 인텔 코어 i9 프로세서를 탑재해 기존 ‘맥북프로’ 보다 최대 2.1배가량 향상된 성능을 보여주며 최대 64GB의 메모리와 최대 8TB SSD로 구성이 가능해 고성능의 ‘맥북프로’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프리스비 매장에서는 사전예약 기간에 최대 12만 원 이벤트카드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전 예약 고객을 위해 맥 사용자를 위한 단축키 마우스패드를 증정한다. 또한,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을 반납하고 기기 구매 시, 기존 보상금에 최대 7만 원을 매장에서 즉시 추가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출시되는 ‘맥북프로 16형’은 319만 원에 구매가 가능하며, 512GB, 1TB SSD 저장 용량의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2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한편, 프리스비는 12월 연말을 맞아 전 제품 구매고객에게 금액대별 최대 12만 원의 이벤트카드를 증정하며 해피 홀리데이 프로모션을 통해 인기 액세서리 상품을 최대 25% 할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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