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상반기 공채 진행…오는 9일부터 2주간 서류접수 시작

▲ 금융IT 전문기업 디리아가 2020년 상반기 공채를 진행한다.

[아이티데일리] 금융IT 전문기업 디리아(대표 배현기)는 오는 9일부터 ‘2020년 신입/경력 개발자 공채’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디리아는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솔루션 공급 및 SI사업을 수행하는 금융IT 전문기업으로, 주요은행과 지방은행을 비롯해 카드사, 보험사, 저축은행, 캐피탈사 등을 주요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또한 지속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베트남, 캄보디아, 중국, 인도네시아에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기업부설 연구소를 통해 자체 기술로 주력 솔루션인 대외계 및 연계통합 솔루션을 국내 최초 개발했으며, 최근에는 ▲클라우드 환경 대응 기술개발 ▲오픈API 비즈니스 확대에 따른 API 게이트웨이(API Gateway) 제품 론칭 ▲머신러닝을 활용한 채널 모니터링 고도화 등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의 움직임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배현기 디리아 대표는 “IT회사의 자산은 ‘인재’라는 강한 믿음을 가지고 있으며, 성장 가능성이 높은 인재를 발굴하고 개인 성장의 기반을 회사에서 만들어주는 것이 곧 회사가 성장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며, “신규 입사자들이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내부교육체계 강화는 물론 재직자에게 최신기술관련 외부교육 및 국내외 세미나 참석 기회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디리아 공채는 신입 및 경력 개발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서류접수는 오는 9일부터 22일까지 약 2주간 구직포털사이트 사람인과 잡코리아를 통해 이루어진다. 더 자세한 사항은 디리아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 및 블로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디리아 2020년 상반기 공채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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