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SW스퀘어 공동관’ 참가…반응형 웹, 지능형 콘텐트 어시스트 등 제품 특장점 소개

▲ ‘소프트웨이브 2019’의 토마토시스템 전시부스

[아이티데일리] 토마토시스템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SW대전 소프트웨이브(SOFT WAVE) 2019’에 참가해 자사의 UI솔루션 ‘엑스빌더6’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해당 행사는 국내 250여 개의 공공기관과 민간 기업이 참여하는 IT박람회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가상현실, 게임/콘텐츠 SW 등 다양한 기술과 서비스를 전시하며,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우수SW기업 투자상담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토마토시스템은 이날 한국상용SW협회가 주관하는 ‘코리아 SW 스퀘어 공동관’에 참가해 ‘엑스빌더6’의 다양한 기능과 특장점을 소개하며 제품을 알리는데 집중했다. 특히 마우스 클릭만으로 구성이 가능한 반응형 웹, 스트리밍 방식의 대용량 데이터 처리, AI 컨셉의 지능형 콘텐트 어시스트 등 ‘엑스빌더6’의 차별화되는 기술영상으로 참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엑스빌더6’는 UI/UX 플랫폼 최초로 SW접근성(Software Accessibility) 인증을 획득했다. 이클립스에 완벽하게 통합돼 최적화된 개발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뛰어난 개발 생산성과 편의성을 보장한다. 이미 대형SI 뿐만 아니라 은행, 보험 등의 금융권과 정부공공기관의 레퍼런스를 확보하면서, 제품의 신뢰도와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이상돈 토마토시스템 대표는 “ICT 분야의 첨단 기술과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대규모 전시회에서 ‘엑스빌더6’를 소개할 수 있어 매우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더 나은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고객과의 접점 기회를 지속적으로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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